CONTE (이야기) - Vocal by 달은별
[ Conte ] 찬 바람도 멈추던 그 좁은 골목길 알 수 없는 웃음이 그 입술에 머문다 언제 흘러간지도 모를 숨가쁜 날들이 눈을 감는다 하루 종일 생각나는 그 가을의 거리들 오랫동안 기억할게 혼자 같은 날에도 긴 얘기가 흐르던 그 작은 가게들 재미 없는 말에도 두 귀를 기울인다 언제 다가올지도 모를 또다른 날들이 궁금해진다 하루 종일 생각나는 그 가을의 거리들 오랫동안 기억할게 혼자 같은 날에도
via https://youtu.be/Qkkp1FCFYZ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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